LS그룹과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일본 홋카이도 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했습니다.<br /><br />LS는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28MW(메가와트) 규모의 치토세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전이 해외에 태양광 발전소를 지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, LS 측은 일본에서 처음 진행한 태양광 발전소 건설·운영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추가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<br /><br />구자열 LS 회장은 준공식에서 "한국을 대표하는 전력기업인 한전과 함께 우리의 기술력으로 홋카이도 최대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한 것은 상징적인 일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김병용 [kimby102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102613384823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